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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시스템 앞에서 · 관찰부터 시작하기 · 실습

고객 환경 정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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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문서도 대시보드도 없는 고객사 서버에 처음 들어가, 30분 안에 환경 지도 한 장을 그려 낼 수 있게 됩니다.

왜 중요한가

낯선 환경에서 가장 비싼 실수는 아무 로그나 열어 보는 것입니다. 로그는 바다이고, 크기도 형식도 모르는 채로 들어가면 시간만 사라집니다. 정찰의 목적은 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탐색 범위를 확정하는 것입니다. 파일이 몇 줄인지 알면 grep 한 번이 몇 초인지 알고, 수집 구간을 알면 신고된 시각의 로그가 애초에 존재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용량 확인에서는 반드시 두 가지를 함께 봅니다 — 블록과 inode 는 서로 다른 자원이라서, 용량이 남아도 inode 가 떨어지면 파일이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df 만 보고 "디스크는 여유 있습니다" 라고 고객에게 답했다가 되돌아오는 일이 실제로 흔합니다.

단계

1. /root/recon 디렉터리를 만드세요.
2. 이 시스템의 배포판 이름이 들어가도록 /root/recon/os.txt 를 만드세요.
3. /opt/data 아래 파일 목록을 크기와 함께 /root/recon/files.txt 에 저장하세요.
4. /opt/data 최상위에서 가장 용량이 큰 파일 이름/root/recon/biggest.txt 에 적으세요.
5. /opt/data/web.log 의 전체 줄 수를 /root/recon/weblog_lines.txt 에 숫자로 적으세요.
6. 파일시스템 용량과 inode 사용량을 둘 다 /root/recon/disk.txt 에 저장하세요.
7. /opt/data/web.log 에서 가장 이른 시각과 가장 늦은 시각을 /root/recon/timerange.txt 에 적으세요.
8. 위에서 알아낸 것을 /root/recon/map.md 한 장으로 정리하세요. 배포판, 가장 큰 파일 이름, web.log 줄 수, 로그 수집 구간이 모두 들어가야 합니다.

참고

단계 8개

  1. 정찰 작업 디렉터리 만들기
  2. 배포판 확인하기
  3. 데이터 인벤토리 만들기
  4. 가장 큰 파일 찾기
  5. 웹 로그 줄 수 세기
  6. 용량과 inode 함께 기록하기
  7. 로그 수집 구간 알아내기
  8. 환경 지도 한 장으로 정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