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열심히 해야할 시기라는 느낌을 받았다. 비록 내 주변에는 치열하게 사는 분이 많이 없지만, 토스에는 정말 많은 것 같다.
오전에는 한솔님이 DBS팀에서 있던 4개월의 시간동안 있었던 일에 대해 들려주었다. 또한 DBaaS Hands on 과제를 마무리하고, Controller 개발을 위해 mdev 개발을 처음 접근하려고 하는데 나의 부족함이 느껴졌다. 나는 MongoDB에 대한 도메인 지식도 부족하고, Operator-sdk 에 대한 개발도 뛰어나지 않는다는 생각 때문이다.
그 똑부러지는 한솔님 또한, 본인이 배울것들이 많다고 말씀 주셨다.
그리고, 선우의 초대로 토스증권의 Bomb 세션에 참여했는데 다들 눈빛이 초롱초롱 했다. 성장하는 회사에 가면 어떤 기분일까? 인생에서 정말 귀중한 이 시기를 불태워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3개월동안 밤낮으로 공부해서 front-end에서 back-end로 직무를 전환한 최지민님의 사례를 들었다. 토스안에서도 그런 사례가 처음이라고 했다. front-end의 리더까지 올라가셨던 분이라 더더욱 어깨가 무거웠을 것 같다.
그분이 강조한 것은 3가지다.
- 당장의 1인분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JD에 충실한 스펙을 만들자)
- 2Depth 이상으로 공부하자. (단권화 시키기)
- 빠르게 배울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면접 과정에서 보여줄 수 있고, 내가 해온 포트폴리오로도 보여줄 수 있다)
아이가 있는 가정이 있는 사람으로서 정말 대단했고, 치열하게 살았던 흔적이 있었기에 그렇게 자신있게 말씀해주실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운도 따라줘야하지만, 그 기회를 잡으려면 전략적으로 접근해서 어떤 결과를 보여줄 수 있어야한다. 면접을 볼때, 이사람 잘한다! 라는 느낌을 줄 수 있어야한다.
오늘부터 아래 4가지를 진짜 제대로 해보려고 한다. -> 인생을 바쳐서 해보자
- MongoDB 학습 (DBaaS 제품을 제대로 만들어보고 싶다.) -> Mastering MongoDB 6.x , Kubernetes Operator Framework book
- 데이터 엔지니어링 학습 -> Begining Apache Spark, Kafka in action
- Lang chain, Streamlit -> Streamlit for data science, Learning Langchain
- 일본어 학습 -> 신켄님이 내주신 단어 외우기
각각 하루에 2시간씩 투자해보자. 알고있는지 체크하자. 절박하게 하자. 책을 읽으면서 정리하는 방법이 제일 좋은 것 같다.
선우도 정말 대단한 친구고, 멋진 친구인 것 같다. 나중에 데이터 엔지니어 직무가 보이면, 지원하고 싶다.
그리고 선우에게도 너무 고맙다. 오늘 선우가 했던 명언. 마음과 머리와 지갑을 비우고 오시오. 회사는 지나가지만, 인연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