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고, 좋은 생활을 해도 스트레스가 너무나 심해서 무기력해진다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나를 성장시키는 스트레스와, 나를 갉아먹는 스트레스를 구분하지 못했다. 이기적인 사람들 속에서 있으면, 정신병에 걸린다는 아버지의 말이 떠오른다.
한명의 일방적인 희생만 강요하는, 그리고 소통이 안되는 집단은 오래 가기 힘들다. 인간관계는 서로 배울점이 있고, 도움을 주는 그런 관계여야한다.
그리고 그런 관계는 아무리 좋은 조건이더라도, 빠져나오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서, 표정도 안좋아지고 건강도 안좋아졌다. 특히 잠도 잘 오지 않으면서, 피부도 안좋아졌던 것 같다.
사람 자체가 싫어지고, 신뢰를 잃어버렸는데 함께 있어야하는 상황에서 느끼는 감정인 것 같다. 그 사람이 가족이 아니라면, 더더욱 같이 함께할 이유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