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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3 내가 해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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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Mayi라는 스타트업에 Dev Ops 직무의 비대면 면접을 보았다. 면접 경험이 너무나 좋았다.하지만 내가 가진 경험의 부족함도 많이 느꼈다. 내가 제출했던 자료들에 대해서 꼼꼼하게 살펴봐주시고, 표현해주시는 용어들이

무엇이든지 처음에는 염두가 나지 않는다. 예를들어 코딩테스트를 준비하는 것이나, 일본어를 배우는 것 같이 말이다. 목표를 너무나 크게 잡으면 막막할 때는 하나씩 해보자. 천리길도 한걸음씩 나아가보자.

조급하게 생각하면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 과거의 결정이나 상황에 얽메이지 말고 최대한 천천히 내가 해야될 것 하지 말아야 할 것. 내가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 집중해보자.

세상에 모든 것들이 풀어야할 문제들이다. 그리고 그 문제를 잘 푸는 사람이 대우를 받는 세상이다. 그것이 작은 문제든, 어려운 문제든. 정말 가까운 집안의 문제든 말이다. 작은 문제라 할지라도 하찮게 여기면 큰 문제도 해결하기 힘들다.

깊이 고민하고, 깊이있게 한발짝씩 해결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하물며 당장의 리뷰를 남기는 것, 문서를 하나 만드는 것, 지금 이렇게 블로그 글을 쓰는 것 조차도 문제를 푸는 것의 일종이다. 기업에서 입사할 때 코딩테스트를 보는 이유는 이와 비슷한 이치라고 생각한다.

알고리즘 문제는 세상의 문제들에 비해서 메우매우 깨끗하게 정제되어있는 문제다. 그리고 이것들을 해쳐나가는 것은 사회의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과 매우 유사하다.

스스로 도전해보고. 다른 사람은 어떻게 풀었나 살펴보고. 다시 도전해보고 깨지며 부족함을 느끼고. 문제해결 방법론을 찾아보고

실력도 중요하지만, 인간이기 때문에 멘탈도 중요하다. 또한 사회성도 결국 똑똑함을 보여주는 지표다.

지금 만나고 있는 내 인생의 문제들은 이것보다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 이것들을 직접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하지만 잘 풀어내 나갈 여지는 충분히 있을 것 같다. 그리고 그 안에서 적어도 나만의 원칙은 가지고 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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